의학

편도염(Tonsillitis): 원인, 증상, 치료 및 예방법

의학왕 2025. 3. 17. 19:51

Tonsillitis
https://www.mayoclinic.org/diseases-conditions/tonsillitis/symptoms-causes/syc-20378479

 

1. 서론

 

편도염은 편도선(목 안쪽 양쪽에 위치한 조직)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주로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 발생하며, 심한 인후통, 고열, 삼킴 곤란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편도염은 가벼운 감기 증상과 비슷할 수 있지만, 심할 경우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이 글에서는 편도염의 원인, 증상, 치료 방법, 예방법 등을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 편도염이란?

 

편도염(Tonsillitis)은 입을 벌렸을 때 보이는 양쪽 편도선이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편도선의 역할: 면역 체계의 일부로서 바이러스나 세균을 차단하는 기능을 합니다.

편도염의 발생: 편도선이 감염되면 붓고 염증이 생기면서 통증을 유발합니다.

 

편도염은 지속 기간과 원인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됩니다.

유형 원인 지속 기간 특징
급성 편도염 바이러스 또는 세균 감염 10일 이내 갑작스러운 인후통, 고열, 삼킴 곤란
만성 편도염 반복적인 감염 3개월 이상 지속 지속적인 목 통증, 편도 비대
재발성 편도염 1년에 3~5회 이상 발생 반복적인 감염 항생제 치료 후에도 재발 가능

 

 


3. 편도염의 주요 원인

 

편도염은 바이러스성 감염세균성 감염으로 나뉩니다.

 

① 바이러스성 편도염(약 70~80%)

 

✔ 감기 바이러스(라이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

✔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독감)

✔ 엡스타인-바 바이러스(단핵구증)

✔ 아데노바이러스(눈병 유발)

 

💡 바이러스성 편도염은 항생제가 효과가 없습니다.

 

② 세균성 편도염(약 20~30%)

 

연쇄상구균(스트렙토코커스) – 가장 흔한 원인

포도상구균, 폐렴구균 등

 

세균성 편도염은 항생제 치료가 필요하며, 치료하지 않으면 심장, 신장, 관절 등에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4. 편도염의 증상

 

편도염의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목 통증이 심하고, 삼키기 어려운 특징이 있습니다.

 

목이 심하게 아픔 (삼킬 때 통증 증가)

편도 부종(붉어지거나 흰색 고름이 생김)

고열(38~40℃)

목소리가 변함(쉰 목소리)

귀 통증 (편도 신경과 연결)

입 냄새(구취 심해짐)

목 림프절 부종 및 통증

전신 피로, 두통

 

💡 세균성 편도염은 고열과 함께 편도에 고름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5. 편도염의 진단 방법

 

문진 및 신체 검사 – 편도 부종 및 염증 확인

목구멍 면봉 검사(신속 항원 검사) – 세균 감염 여부 확인

혈액 검사 – 바이러스 감염 여부 확인

목 X-ray 또는 CT 촬영 – 편도 주위 농양이 의심될 때 시행

 


6. 편도염의 치료 방법

 

① 바이러스성 편도염 치료

 

바이러스성 편도염은 대개 자가 치료(대증 요법) 로 회복됩니다.

 

✔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 따뜻한 차(생강차, 꿀차) 마시기

소금물 가글(항균 효과)

해열제 및 진통제(타이레놀, 이부프로펜 등)

 

💡 바이러스성 편도염은 항생제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② 세균성 편도염 치료(항생제 사용)

 

페니실린 계열 항생제(아목시실린 등) 복용

✔ 10일간 꾸준히 복용해야 하며, 중단하면 재발할 위험이 있습니다.

✔ 심한 경우 주사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7. 편도염이 심할 때(합병증 발생 가능성)

 

편도염이 심하거나 자주 재발하면 다음과 같은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편도 주위 농양(Peritonsillar abscess) – 편도 주변에 고름이 차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며, 응급 치료가 필요합니다.

류마티스열 – 연쇄상구균 감염이 심장이나 관절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신장염(사구체신염) – 세균 감염이 신장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 편도염이 1년에 3~5회 이상 재발하면 편도 절제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8. 편도염 예방 방법

 

손 씻기 철저히 하기 – 감염 예방의 기본입니다.

금연 및 간접흡연 피하기 – 담배 연기는 편도 건강에 해롭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 – 목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합니다.

실내 습도 유지(50~60%) –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물을 자주 마십니다.

스트레스 관리 및 면역력 강화 – 충분한 수면과 영양 섭취가 중요합니다.

개인 위생 철저히 하기 – 타인의 컵, 수건 등을 공유하지 않습니다.

 


9. 편도염과 관련된 자주 묻는 질문(FAQ)

 

Q1. 편도염은 전염되나요?

 

✔ 네,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이 원인이므로 타인에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Q2. 편도염이 반복되면 편도 절제술을 받아야 하나요?

 

✔ 1년에 3~5회 이상 재발하는 경우, 수술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Q3. 편도염이 자연적으로 나을 수 있나요?

 

✔ 바이러스성 편도염은 7~10일 내에 자연 치유될 수 있지만, 세균성 편도염은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Q4. 편도염과 감기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 감기는 코막힘, 재채기, 가벼운 인후통이 동반됩니다.

✔ 편도염은 목 통증이 심하고, 고열이 동반되며, 삼키기 어려운 특징이 있습니다.

 

Q5. 편도염에 좋은 음식은 무엇인가요?

 

따뜻한 꿀물 – 항균 작용이 있습니다.

생강차 – 염증 완화 효과가 있습니다.

배즙 – 기관지를 부드럽게 합니다.

따뜻한 수프 – 부드럽고 삼키기 쉬운 음식이 좋습니다.

 


10. 결론

 

편도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으로 인해 발생하며, 인후통과 삼킴 곤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편도염은 자연 치유될 수 있지만, 세균성 편도염은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손 씻기, 금연, 충분한 수분 섭취 등을 실천하면 편도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